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혼밥을 위한 정착지

by 애플뤼 2024. 1. 15.

혼밥의 메뉴는 정말이지 정하기 어렵다.

 

남으로 인하여 선택되는 메뉴는 따라가서 숟가락만 들면 되지만

 

혼자서 먹으려니 2인이상 주문가능 한 메뉴는 배제시키고

 

결국 김밥천국이다.

 

허나 이곳은 맛집인 것인가 삼삼 오오 점심시간이 되니 다들 무리 지어 온다.

 

내가 민폐 손님인가 싶기도하고...

 

많이 먹고 싶은 마음에 칼국수와 김밥을 시켰다.

 

천천히 꼭꼭 씹어먹고 싶은데 맛집은 그 또한 어려운 일인 것 같다.